[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26일 저녁 7시부터 안동시 남문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여성안전 특별 치안대책」홍보 활동과 9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사전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실시되는 추석 전 특별방범활동도 겸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안동경찰서장을 비롯한 역전지구대 여성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40여 명이 참석하여 여성안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여성범죄 예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상가를 방문하여 최근 여성들을 상대로 발생되는 강력범죄 예방법을 홍보전단지를 통해 설명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여성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확보 등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 추석 전 특별방범활동도 차질 없이 전개해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생활안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