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에서는 9월7일 청렴동아리(푸르뫼)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 와룡면 '아네트의 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동경찰서 청렴동아리(푸르뫼)회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안동경찰서 자체시책으로 '청렴저축'성금모금을 한 성금을 전달하고,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나뭇가지를 제거하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시설환경에서 원생들이 추석을 맞게되길 바라는 마음과 힘을 보탰다.

김상렬 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안동경찰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전개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청문감사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