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김상렬)에서는 7(수) 오전7시50분부터 강남초등학교 정·후문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사,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명예경찰소년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기 초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양말, 네임펜 등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고, 명예 경찰소년단과 학급 임원 등 30명의 학생들이 참여 하여 친구, 동생들에게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적극 홍보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