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8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동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氣 살리기’행사를 가졌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일찌기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지속되고 있는 지역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대형마트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氣’를 불어넣고자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며 모처럼 지역민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명절 인사도 전했지만 오히려 활력을 더 많이 얻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안동소방서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 비상구 관리 캠페인과 소방차량 길터주기 훈련도 병행해 지역 상인들로 부터 "안동119의 감동행정에 든든하다"며 손잡아 주며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는 즐겁고 알찬 행사를 이었다.
강명구 안동소방서장은 "직원들이 힘을 모아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과 귀성객의 즐겁고 안전한 추석절을 위해 우리119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인사를 전했다.
<자료제공=예방안전과>
◈ 화재․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