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9. 9(금) 오후4시부터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강남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교통안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세부 점검 및 단속 사항은 스쿨존 내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동승보호자탑승등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수칙준수여부에 대해 이루어졌다.
김상렬 서장은 합동점검반에 "교통량이 많은 학교 또는 통학안전 위험성이 높은 학교에 대해 단 한건의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제공=경비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