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연구원’)이 『2016년 경상북도 출자ㆍ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S등급)에 선정됐다.
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 창조경제 산업의 한축인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 백신관련 기관과 기업 유치 추진을 비롯해 바이오테라피기반구축사업, 고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 전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 각종 제도개선 및 내부역량 결집을 통해 공공기관 선진화에 앞장서고, 공익법인으로서의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적 공헌 활동 부문에서 능동적인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택관 원장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경상북도‧안동시 관계자, 연구원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이루어 낸 성과”라며,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을 통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경영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