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과 홀로 사는 이웃을 방문해, 송편과 과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9월13일 권부옥 단장과 봉사단원은 독거어르신 가정과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정성을 담은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권부옥 단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에 오히려 힘들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분들이 많은데, 우리의 정성이 그분들에게 힘이 되고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7년부터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정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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