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와 용상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 11시 안동역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가의 추석선물을 대신에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서 ‘아차’사로고 부터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나눠 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의 동참을 유도 했다.
이에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서 선물비용 부담을 줄이고, 고향집에는 화재로부터 안전을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 말했다.
<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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