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에서 최초발견자가 하는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과 예후(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전망함)를 좌우한다"

[영주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19일 풍기읍 소재 풍기포타리클럽을 방문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심폐소생술의 방법 및 뇌에 산소가 공급되는 원리를 알 수 있도록 쉽게 설명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처치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흉부압박법 등을 이론교육과 실습체험으로 교육했다.

권기흥 풍기119안전센터장은 “응급상황에서 최초발견자가 하는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과 예후(의사가 환자를 진찰하고 전망함)를 좌우하는 만큼 이번교육을 바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료제공/예방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