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출신 음악가들로 구성된 뮤지칸테(MusiCante)가 10월 3일 개천절에 경북도청에서 '우리 땅 우리 독도' 라는 의미 있는 음악회를 개최 한다.

[콘스트=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뮤지칸테(MusiCante)는 모든 음악을 노래한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대구경북 지역 출신으로 유수대학에 출강하는 실력파 음악가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경상북도 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김현미(대표), 강동은과 테너 최광현, 바리톤 홍제만, 피아노 손수연의 연주로

해설과 함께 귀에 익은 오페라 중창과 아리아, 우리 가곡 등과 더불어 독도를 주제로 한 노래를 관객들과 함께 부르며 우리 땅에 대한 관심을 되짚어 보는 훈훈한 콘서트로 펼칠 예정이다.

우리 땅에 찾아온 가을을 만끽하며 이 땅에서 관객들과 노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우리 땅 우리 독도' 음악회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무료공연. 문의 010-6827-5535 뮤지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