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23일(금) 오후2시 안동경찰서 학가마루에서 선진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동 만들기'를 위해, 관내 운수업체 20개사(버스 3, 여행사 9, 개인택시조합 등 택시 8) 및 모범운전자회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찰-운수업체 간 상호협력을 통한 관내 중요 교통사고 등 사건사고에 대한 정보제공 및 운수업체 종사자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준법 운행 다짐,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안동경찰서장(김상렬)은 이번 운수업체 업무협약(MOU)을 통해 관내 운수업체 종사자들이 솔선수범함으로써, 안동 관내 선진교통문화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동 만들기”를 위해 각 운수업체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경비교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