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27일 오후2시부터 안동경찰서 1회의실에서 ‘甲질 횡포’ 관련 관내 대형마트 업체관계자를 상대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자선정․하청계약․인허가 등 토착비리, 리베이트 등 불공정거래 관행, 고용․인사비리, (성)폭력, 블랙컨슈머 등 고질적 ‘甲질 횡포’ 엄단이 필요함에 따라,
경찰에서 2016. 9. 1 ~ 12. 9(100일간) ‘甲질 횡포’ 특별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는 가운데 블랙컨슈머 관련 관내 대형마트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 다양한 입장에 대한 논의를 이었다.
*블랙 컨슈머(Black Consumer) = 구매한 상품의 하자를 문제 삼아 기업을 상대로 과도한 피해보상금을 요구하거나 거짓으로 피해를 본 것 처럼 꾸며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들
<자료제공/수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