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정부3.0 맞춤형 복지 활성화의 일환으로 생의 마지
막을 염려하는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두려움 해소를 위해 9월 27일(화) 국립묘지 안장을
희망하는 재가복지대상자 80여 명을 모시고 국립영천호국원을 탐방하는 “보훈가족 두
려움 해소 프로젝트 『걱정 말아요, 그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동, 의성, 청송, 영양지역 재가복지대상자를 모시고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및 묘역을 참배하고 충령당 및 전투장비전시장을 견학하였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위훈을 기리고 애도를 표하는 합동안장식 참관을 통해 생의 마지막을 염려하는
어르신들의 두려움울 해소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고령 국가유공자 분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지속적
인 욕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보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