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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70주년기념행사 “미래통일을 준비하는 Girl” 개최

"나와 우리의 안전, 스스로 지킨다!!" 4,000여 명 참가

 

 

 

[한국걸스카우트=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70주년기념행사 '미래통일을 준비하는 Girl'이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통일교육협의회 후원으로 전국의 청소년 및 가족, 일반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8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렸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경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와 우리의 안전, 스스로 지킨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 체험 및 지진 대처방법, 물소화기 및 포그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붕대삼각건 활용한 생활 속 응급처치, 안전 확보 및 구조를 위한 로프 매듭법, 구급차 및 소방차 체험활동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갑자기 닥친 재난상황과 안전사고로부터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등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함께 지키고 이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특히 모든 안전프로그램은 보다 전문적이고 질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서울특별시 전문의용소방대, 용산/구로/영등포 소방서), 대한간호협회, 대림성모병원 등 전문기관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1946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70년간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늘 준비되어 있고,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도록 한다.”는 미션 아래, 아동청소년기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 함양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자료제공/한국걸스카우트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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