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5 (토)

  • 맑음속초 3.0℃
  • 흐림철원 -5.4℃
  • 구름조금동두천 -2.1℃
  • 맑음대관령 -8.0℃
  • 구름조금춘천 -5.0℃
  • 안개백령도 1.8℃
  • 맑음북강릉 2.3℃
  • 맑음강릉 5.3℃
  • 맑음동해 3.1℃
  • 박무서울 1.1℃
  • 박무인천 1.0℃
  • 맑음원주 -3.0℃
  • 맑음울릉도 5.1℃
  • 박무수원 -3.0℃
  • 맑음영월 -5.7℃
  • 맑음충주 -5.4℃
  • 맑음서산 -3.5℃
  • 맑음울진 -0.5℃
  • 박무청주 -1.5℃
  • 박무대전 -2.3℃
  • 맑음추풍령 -3.9℃
  • 맑음안동 -4.7℃
  • 맑음상주 -3.1℃
  • 맑음포항 2.5℃
  • 맑음군산 -3.1℃
  • 맑음대구 -2.0℃
  • 박무전주 -1.2℃
  • 맑음울산 0.9℃
  • 맑음창원 1.1℃
  • 박무광주 -0.4℃
  • 맑음부산 4.4℃
  • 맑음통영 0.8℃
  • 구름많음목포 0.7℃
  • 맑음여수 2.0℃
  • 구름많음흑산도 3.9℃
  • 맑음완도 0.8℃
  • 맑음고창 -3.6℃
  • 맑음순천 -4.4℃
  • 안개홍성(예) -3.9℃
  • 흐림제주 6.3℃
  • 흐림고산 7.2℃
  • 흐림성산 5.9℃
  • 흐림서귀포 8.1℃
  • 맑음진주 -5.2℃
  • 구름많음강화 0.5℃
  • 맑음양평 -3.6℃
  • 흐림이천 -4.2℃
  • 구름조금인제 -6.4℃
  • 맑음홍천 -4.9℃
  • 맑음태백 -7.2℃
  • 맑음정선군 -8.1℃
  • 맑음제천 -7.4℃
  • 맑음보은 -5.2℃
  • 맑음천안 -4.4℃
  • 맑음보령 -0.8℃
  • 맑음부여 -5.0℃
  • 맑음금산 -5.0℃
  • 맑음부안 -1.7℃
  • 맑음임실 -4.8℃
  • 맑음정읍 -2.4℃
  • 맑음남원 -4.2℃
  • 맑음장수 -6.6℃
  • 맑음고창군 -2.8℃
  • 흐림영광군 -3.3℃
  • 맑음김해시 0.3℃
  • 맑음순창군 -4.5℃
  • 맑음북창원 0.5℃
  • 맑음양산시 -2.3℃
  • 맑음보성군 -1.5℃
  • 맑음강진군 -1.9℃
  • 맑음장흥 -2.7℃
  • 맑음해남 -2.5℃
  • 맑음고흥 -3.5℃
  • 맑음의령군 -4.9℃
  • 맑음함양군 -6.4℃
  • 맑음광양시 0.6℃
  • 구름많음진도군 -1.7℃
  • 맑음봉화 -8.4℃
  • 맑음영주 -6.3℃
  • 맑음문경 -3.6℃
  • 맑음청송군 -8.4℃
  • 맑음영덕 3.5℃
  • 맑음의성 -6.9℃
  • 맑음구미 -4.4℃
  • 맑음영천 -5.4℃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창 -6.2℃
  • 맑음합천 -3.9℃
  • 맑음밀양 -3.8℃
  • 맑음산청 -4.9℃
  • 맑음거제 -0.4℃
  • 맑음남해 -0.2℃
기상청 제공

지역뉴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 축제 마지막 날(10.9)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 탈춤축제 마지막 장식

 

 

 

 

축제 마지막 날 – 열흘째 (10.9)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 제45회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함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전역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냈다.


10월 9일 축제 10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터키와 야쿠티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라트비아, 인도, 스리랑카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일본과 라오스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공연’, ‘일본과 중국 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흘간 열린 탈춤축제 마지막을 장식했다.

 

탈춤경연무대에서는 의성은빛사랑연주단과 의성지킴이풍물패, 안동YMCA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이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레크피아, 국악공연, 시민화합한마당 시상식이 열렸고 지난 4일간 경연을 치른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 결선이 진행됐다.


이밖에 탈춤공원 곳곳에 마련된 마당무대에서도 탈랄라 댄스배우기와 나의 탈 나의 마스크, 문화동반자 공연, 태권도 공연, 콘서트 등이 열리고 문화의거리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깜놀이벤트와 시민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열흘 동안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신명과 흥을 선사한 탈춤페스티벌과 민속축제는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으로 마무리됐다.

 

<자료제공/안동시공보. 축제팀>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대상 팀 '붉은 각시'

▼ '제45회 안동민속축제 시민화합한마당' 읍,면부 북후면, 시부 용상동 최우수상 영예

 

 

▲축제장에서의 심쿵유발단 ▼일본팀 공연

 

 

 

▲축제 체험장 ▼나의 탈 나의 마스크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