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김상렬)는 동안동로타리클럽과 연계, 불우청소년 및 그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인 『희망+』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날 지원에 나선 가정은 결핵과 알코올 중독으로 가정폭력을 일삼다 현재 복주병원에 입원중인 아버지와, 대장암 수술 후 요양 중인 86세 조모와 오래된 주택에서 한 달 수급비 50만원 남짓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권〇〇(○○중3) 家를 선정,
10. 10(월) 오전부터 노후된 집 도배와 장판·베란다 창문, 서랍장 등 가구를 교체해 주는 등 생활환경정리를 도왔으며,
이와 함께 탈선예방·교육보장·자립지원을 목표로, 학습지원 및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