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김상렬)에서는 10.12.(수) 오후 6시부터 청소년 밀집 구역인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갑(甲)질 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아웃리치'에서는 안동경찰서. 안동시. 청소년복지센터. Wee센터가 함께 금연클리닉, 헤어메이커업, 교우관계 상담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고
특히, 패스트푸드점, 24시편의점 등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질'행태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