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제5회 안동시지역아동센터 연합운동회'가 10월 15일(토) 맑은 가을 햇살이 가득한 낙동강변 풋살구장(용상동)에서 11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이용아동,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한데 어울리며 흥겨운 놀이 한마당으로 치러졌다.
이날 운동회는 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안기꿈터지역아동센터 정경희)와 안동시거점형지역아동센터(예담지역아동센터 김종하) 주관으로 11개 센터의 이용아동, 학부모, 종사자들이 청, 백팀으로 나눠 풋살, 단체 줄넘기, 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웃음꽃을 피웠으며 아이들 못지 않게 학부모들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경희 회장은 “방과 후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드림스타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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