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는 2016. 10. 24 ~ 30일까지 일주일 간 청소년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청소년고용업소 대상 부당대우 및 갑질 횡포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동경찰서는 최근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근로기준법에 대한 낮은 인식과, 이에 따른 최저임금 미지급·임금체불·과잉근무 등 부당대우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관계자들의 인식변화와 피해발생 시 적극적으로 경찰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