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배움터 안동진명학교 학생들의 2016 교육활동은 물론 숨은 끼와 재능을 발표하는 '2016 진명 한마음 예술제'가 초대된 내빈 및 학부모들의 축하와 격려가 넘쳐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습니다.
[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2016 진명 한마음 예술제'가 10월28일 본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 안동교육지원청 박창한 교육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학생,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날 한마음예술제는 1부 의식행사, 2부 발표회로 진행 되었으며 작품전 및 사진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손진혁 교감 선생님(안동진명학교장 직무 대리)은 "지난 1년여 동안 우리 가족들이 갈고 닦은 재능과 솜씨들을 축하와 격려해 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무한한 책임과 보람도 함께 듭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프로그램 하나 하나 끝날때마다 진심어린 박수와 격려의 환호가 넘쳐나는 감동적인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동진명학교는 220여 명의 학생들이 유, 초, 중, 고, 전공과 과정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특수학교로 1996.5. 설립 50여 년의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2016 진명 한마음 예술제'는 안동MBC를 통해 방영 되었습니다.
<자료제공/안동진명학교 홍보부장 조재일>
안동진명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adjmsc.school.gyo6.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