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김상렬)는 11. 9(목) 오후6시부터 청소년 밀집구역인 안동시문화의 거리 에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웃리치에서는 인터넷 중독 및 자아존중감 척도 심리검사, 금연교육, 교우관계·진로·가정 문제 고민 상담을 통해 위기 청소년 7명을 조기 발견·연계 하였으며,
각 기관에서 준비한 홍보물품 핸드크림, 노트 등을 배부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지역 간 연계 및 협조 체체를 활성화 하여 학교 밖 위기 청소년이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