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무지개예술단 정기공연이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무지개예술축제와 함께 학부모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복지=뉴스경북/김재원 기자]
무지개예술단 이예숙 총장은 2002년3월 경북영광학교 그룹사운드 '밴드부 어울림'으로 시작 2010년4월 지금의 '무지개예술단' 창단 기념공연을 가졌으며 올해로 7회째 공연을 이어 오고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제5회무지개예술축제까지 2016.11.9~10 이틀간 경산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무지개예술단에 많은 아이들이 속해있는 경북영광학교 교장(최창원)은 무지개예술단을 알리며 무지개예술단은 10가지 무지개 색깔에 따른 지적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정서.행동장애, 지체장애, 중도.중복장애, 한센인, 난치병, 소외계층, 노인 등 다양한 장애 영역의 특성에 맞춘 공연예술, 재활교육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되고 복지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방문공연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의지를 보이고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소리높여 설명하였다.
무지개예술단 홈페이지
<왼쪽에서 부터 영광학교 교장, 영광학교 학부모회 총무, 한국장애인부모회 대구지회장, 대구미래대 총장,
한국장애인부모회 경상북도지회장>
<경북 영광학교 교장 최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