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 112타격대가 2016년 한해 활기찬 부대 활동을 통해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안동경찰서는 물론 부대원과 그 가족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하반기 부모 만족도 조사 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
평소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으로 자체사고 없는 건강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신임대원에 대해 의경 어머니회원들과 함께 관내 하회마을 등 명승지 견학 실시로 서로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을 유도하여 조기 부대생활 적응을 돕고 있으며, 대원 부모님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온라인 모임 밴드를 통해 부대 소식과 대원들의 활동 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부모님들의 궁금증 해소로 부모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16년 112타격대 역량평가 종합 2위
112타격대의 연간 교육·훈련 성과를 측정하는 역량평가에서는 24개 경찰서 중 종합 2위(상반기 1위·하반기 2위)를 차지하여 부대 표창과 특별 외박의 포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16년 의무경찰 동영상(UCC) 콘테스트 경북 우수작 선정대원들의 복무생활을 담은 의무경찰 동영상(UCC) 콘테스트에서도 경북청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전 대원이 특별외출 포상을 받았다.
김상렬 경찰서장은 “그간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보람되고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면서 복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했다.
<자료제공/경비교통과 담당 경위 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