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청광장까지 가득 채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파이낸셜뉴스 김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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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0019.html?_fr=st1#csidx26c7fcf28381cb8ac236efe5131bca0
이날 참여자는 100만명(주최측 추산)을 넘었다.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서울지역 최대 70만명을 훌쩍 넘은 인파다.
1987년 6월9일 연세대 학생 이한열 열사 장례식 때 모였던 100만 인파 이후 29년 만에
최대 인원이다.
이날 주최측은 부산 3만5000명, 제주 5천명, 광주 1만명, 대구 4000명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도 6만명이 집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