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15일(화) 오전7시31분경 영주시 신암리 신암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한 10중 추돌사고는 안개로 인한 운전자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조사중이다.
이날 사고로 1명의 사망자와 중경상자 4명,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차량 2대가 전소되었으며 10중추돌사고로 인해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기도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영주119 소방차 10대가 긴급출동 사고현장을 수습했으며 경찰에서도 교통통제 등 부상자 후송에 힘을 모았다. (영주시청2명, 119대원 26명, 경찰20명)
현재 부상자 및 사상자는 영주기독병원,가톨릭병원, 성누가병원에 분산 입원치료중이다.
<자료제공/자치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