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지난 18일, 119소년단원 58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지역문화 바로알기란 주제로 '소방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는 안동의 대표문화재인 하회마을에서 단체 점프샷, ‘몸으로 말해요’ 등 협동심을 키우는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지진체험 및 소소심 교육 등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대응능력을 강화해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컬래버레이션) 소방안전교육으로 이어졌다.
또한, 안동학생야영장에서 짐라인 체험과 오늘하루 동안 채득한 지식을 정리해보는 골든벨 행사도 진행 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춘호 지도교사는 "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으로 참가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줘 고맙다."는 감사와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고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6년 안동소방서 119소년단원은 5개대 210명으로 구성되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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