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6.11.30(수) 02:08 경 서문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수습상황 점검 및 향후대책 협의를 위해 관계기관 회의 개최
[대구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대구시(사회재난과)는 2016.11.30.(수) 새벽 2시8분경
서문시장 주차빌딩 서편 노점(중구 대신동 115-377) 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진화 중에 있으며 피해상황 파악 및 향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전8시30분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에 따른 대책회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상황
* 서문시장 4지구 : 연면적 15,386㎡, 지상4층, 지하1층 (점포수 839개소)
- 인명피해 : 조사 중(인명구조 2명)
- 재산피해 : 조사 중(839개 점포 중 500여개 이상 피해)
※ 서문시장 단체보험료 78억 원 가입(동부화재)
추진상황
❍ 동원 인원 및 장비
- 인원 : 750명 (시 10, 소방 400, 의소대 250, 기타 90)
- 장비 : 44개대 96대 (펌프차, 탱크로리, 구급차 등)
❍ 소 방 : 대구소방안전본부장 현장지휘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중구청 : 통합현장지원본부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대구시 : 현장방문(시장, 행정부시장) 및 상황판단회의, 연락관(재난안전실장,사회재난과장)
- 시 수습지원본부 운영(본부장 : 경제부시장)
향후계획
❍ 시(사회재난과, 경제정책과), 중구청 협업
- 피해금액 파악 및 재난관리기금 지원범위 검토 등
❍ 일시/장소 : ‘16. 11. 30(수) 08:30/ 재난상황실(7층)
❍ 참석대상 : 10명(시 8, 중구 2)
- (대구시) 시장(주재), 행정부시장, 재난안전실장, 창조경제본부장, 사회재난과장, 서민경제활성화추진단장, 건축주택과장, 자원순환과장
- (중 구) 부구청장, 도시관광국장
❍ 내 용 : 화재 수습상황 점검, 향후 수습대책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