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 청렴동아리 '푸르뫼' 회원 및 인권위원들이 12월1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쳐 공직사회 나눔실천 및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푸르뫼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평소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1,000장을 전달했다.
푸르뫼 회원들은 지난 2월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 했으며, 5월에는 마늘·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 9월에는 불우시설 환경정비 및 성금기부, 11월에도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모범이 되어 왔으며 이어 이번에는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안동경찰의 홍익치안 및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김상렬 안동경찰서장도 청렴동아리(푸르뫼)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직원들과 환담을 잇는 등 힘을 보탰다.
<사진.자료제공/청문감사관실 담당 경위 임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