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물론 타인의 행복까지 순식간에 빼앗아갈 수 있는 음주운전 근절 되어야!"
[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12. 1.(목) 밤 11시부터 안동시 옥동 일대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단속 사전 홍보 및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관리계에서는 음주운전근절 다짐을 받기위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프리허그(FREE HUGS)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렬 안동경찰서장은 "본인은 물론 타인의 행복까지 순식간에 빼앗아갈 수 있는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에 주야불문 강력단속을 주문하며 경찰관의 안전을 위한 기본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교통관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