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문경모전들소리보존회(회장 김제수)가 지난 2016년 11월 28일(월) 14시 30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한국민속예술축제 도 대표팀 선발을 위한 심사공연을 통하여 경상북도 도 대표로 선발되는 큰 영예를 얻었다.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심공연은 경산보인농악과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그리고 문경모전들소리가 열띤 경연을 한 결과, 문경모전들소리보존회가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민속예술 보존성 등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대표로 선발 되었으며 2017년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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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제공/문화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