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군민 100W 줄이기 절전실천 운동 』캠페인 전개
- 의성군새마을회, 피크시간대 전력수급 위기사태 예방하자 -
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시동),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박희동),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윤귀자)에서는 의성읍 북원사거리에서 읍면새마을회장 40명이 참가하여 전기사용량이 많은 피크시간대 전력수급 위기사태(대정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범군민『100W 줄이기』절전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날, 실내온도 26도 이상 유지하기, 부채사용 권장, 상가 밀집지역에 에어컨 가동 중 개문영업 하지 말기, 쿨 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등 다채로운 전기절약 방법을 권장하였으며, 18개 읍면새마을회는 7월부터 월2회 릴레이 캠페인 전개로 지역주민들의 에너지 절약정신을 일깨워 범군민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새마을문화과>
의성군 「제21회 자랑스런 군민상」시상요강 발표
- 시상은 10월 의성군민의 날 행사시에 -
의성군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군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모범군민을 발굴해 6만 군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21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후보자'를 찾는다.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후보자 추천은 부문별 관련기관, 단체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의성군청 새마을문화과로 추천서와 공적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의성군은 지역개발, 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농업, 애향부문 등 7개 부문에서 1979년부터 지난해까지 93명을 시상하였으며, 금년에도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숨은 봉사자나 일꾼을 많이 발굴하여 추천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자랑스런 군민상은 수상자가 앞으로도 더욱 봉사하고 열심히 살라는 격려의 의미와 함께 존경받는 인물로서 사회적 본보기가 되는 행적에 대한 감사와 표창의 의미가 있다.
군은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들로 심의위원을 위촉하여 추천받은 인물의 공적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존경받을 만한 인물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의성군민의 날 행사시에 그간의 공적소개와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자료제공, 새마을문화과>
[군수동정]
김주수 의성군수는 16일 오후 1시 30분 의성중학교 강당에서 개최되는 충효교실 개강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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