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일 경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교육청 관계자, 설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 학교복합시설 건립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설계협의회는 설계용역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 완료 후 실시하는 절차로,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복합시설의 공간 구성과 시설 배치, 이용 편의성, 안전성,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유아체험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장 부지에는 연면적 4,537.08㎡ 규모의 증축 시설과 369.72㎡ 규모의 기존 시설 리모델링이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275억 원으로 국비 126억 원, 경산시비 99억 원, 경북교육청 50억 원이 투입되며,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문화 기능을 연계한 지역 상생형 복합공간으로
(뉴스경북) 예천군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군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고, 담배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일부터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공군제16전투비행단, 예천중학교 등의 군 장병, 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올해의 주제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에 발맞춰 마련됐다. 예천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의 유해성을 명확히 알리고, 담배 업계의 화려한 마케팅 뒤에 숨겨진 니코틴 중독의 위험성을 청소년과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특히 흡연 폐 모형 전시 및 폐활량 측정 체험, 룰렛 돌리기 등 체험을 통해 신종 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버리고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흡연 거부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 등 강화된 금연 관련 제도를 함께 홍보해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에도 주력한다. 한편, 예천군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금연클리닉을 연
(뉴스경북)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회의실에서 기술원 육성 품종과 특화 작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미래 먹거리인 기능성 소재 산업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8일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체결한 ‘경북 농업자원의 기능성 원료 산업화’ 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술원 육성 품종과 특화 작물의 기능성을 공동 연구하고, 이를 산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협력망 구축이 목적이다. 협력의 첫걸음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두 기관의 연구원 50여 명이 참석해 농업자원의 기능성 소재 활용 가능성과 산업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로는 ▲경북대 정성근 교수의‘농산자원의 기능성 식품 소재화 연구’▲이원영 교수의‘농산자원의 고부가가치 가공 기술 연구’▲한동엽 교수의‘고부가가치 생리활성 물질 발굴’▲김수린 교수의‘발효 기반 농산물 고부가가치화’▲ 박소현 교수의‘미래식품용 바이오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가 각각 소개됐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기능성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n
(뉴스경북) 경상북도는 6월 4일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임시조립주택과 무더위쉼터에서 행정안전부·산림청과 합동으로 여름철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행정안전부·산림청·경상북도 합동점검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산불 피해 주민의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확인을 위하여 마련됐다. 합동점검단은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임시조립주택을 방문해 옹벽, 배수로 등 산사태 예방시설 상태와 주민 대피체계, 비상 연락망을 확인했다. 또 폭염으로 인한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시설과 냉방기 작동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이어 무더위쉼터에서는 산림청의 산불피해지 산사태 예방대책과 경상북도의 임시조립주택 여름철 특별안전대책을 보고받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과 비상대응체계를 살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월에도 행정안전부, 산불피해지 시군과 함께 임시조립주택 내·외부의 위험 요소
(뉴스경북) 울진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증가하는 산악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기간 중 팀별로 총 3회에 걸쳐 울진읍 불영계곡캠핑장과 근남면 산포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했다. 특히 서창범 서장은 최근 산행객과 계곡 이용객 증가로 산악 및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사고 유형별 안전사고 방지교육 ▲산악구조 관련 이론 및 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추락·고립 요구조자 구조훈련 ▲실종자 수색훈련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및 환자 이송훈련 등이다. 구조대원들은 계곡 고립자 구조, 낭떠러지 추락사고 대응, 로프를 활용한 인명구조, 수색대형 운용 등 다양한 상황을 설정한 반복 숙달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서창범
(뉴스경북) 청도군 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난 6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 위패실과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재향군인회여성회 17명이 참여하여 ㅊ위패실 내부 청소와 위패를 정성껏 닦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렸다. 봉사 활동 후 모두 함께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은 회장은“재향군인회여성회는 2022년도부터 지금까지 5년간 충혼탑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 활동을 통해 호국영령들께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회원들과 함께 애국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혼탑 위패를 정성껏 닦고 주변 환경을 가꿔주신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봉사정신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 앞으로도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뉴스경북) 포항시가 ‘2026 포항 국수맛집 10선’을 선정하고 지역 미식관광 활성화와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4일 오천읍 소재 삼육식당에서 ‘2026 포항 국수맛집’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 데 이어 선정 업소를 대상으로 현판 수여식과 사업설명회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지역 식재료와 고유의 맛을 담은 ‘2026 포항 국수맛집’은 ▲국수이야기(중앙동) ▲대박골 면장집(연일읍) ▲대천식당(구룡포읍) ▲사계절식당(연일읍) ▲삼육식당(오천읍) ▲아쿠아벨식당(송라면) ▲정국수(죽도동) ▲죽도동굴칼국수(죽도동) ▲태양해물칼국수(구룡포읍) ▲포항월포11번(청하면) 10개 업소다. 시는 시민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업소들에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업소별 특색을 반영한 카드뉴스 제작과 전문 인플루언서 및 시민식객단이 참여하는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홍보를 통해 포항 국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성수 식품산
(뉴스경북)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악동뮤지션의 ‘개화’ 앨범 수록곡인 ‘소문의 낙원’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별빛의 낙원' 챌린지를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 확산을 독려한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관내 학교의 동참을 독려함으로써,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친숙하게 접하는 대중음악을 매개로, SNS 콘텐츠 문화를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소문의 낙원’의 노랫말을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에 맞게 개사하거나 율동, 숏폼 콘텐츠 등을 직접 제작해 SNS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또래 문화 속에서 스스로 표현하도록 한 점이 이번 캠페인의 특징이다. 계도 중심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또래 문화 안에서 자발적으로 폭력 없는 학교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n
(뉴스경북) 김천시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본 감염병(레지오네라증)은 병원, 호텔, 가정, 공장, 선박 등 건물의 주요 물 공급원에서 수도꼭지까지 전반적으로 발견되는 균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영양분이 있으면 파이프와 다른 미생물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수질 처리가 되지 않은 물에서 증식이 가능하다. 폐렴형은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환자 등에서 빈발하며,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전신쇠약감, 식욕부진, 위장관 증상,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독감형(폰티악 열)은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서 빈발하며 증상으로 발열, 권태감, 근육통, 오한 마른기침, 콧물, 인두통, 설사, 구역, 어지러움 등을 보인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균 번식 가능성이 높은 샤워기 헤드, 샤워기 호스, 수도꼭지(특히, 전자식 또는 센서식 등 절수형 수도꼭지)등을 주기적으로 해체하여 침전물 또는 스케일을 제거하고, 염소제로 청소하거나 60도 이상 온도로 1
(뉴스경북) 김천 문화예술의 심장부인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랜 기다림 끝에 단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시립국악단 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음악회 ‘A New Beginning’을 개최하며 김천 문화예술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김천의 문화적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을 알리는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국악과 클래식, 무용과 연희를 아우르는 국내 정상급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이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포문은 시립국악단의 웅장한 관현악과 엄선민 소울무용단의 역동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진 ‘말 발굽소리’로 연다. 이어 거문고의 명인 김선옥이 선사하는 ‘유현의 춤Ⅲ’가 전통의 깊은 울림을 전하고, 세계 무대를 휘어잡은 바리톤 고성현과 이응광이 출연해 국악관현악과 성악의 경계를 허무는 고품격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강효주를 필두로 한 민요 무대는 우리 가락의 진수를 보여주며, 소울무용단의 우아한 부채춤과 전통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