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음악회 열려
- 자연과 음악이 함께 하는 한여름밤 숲속 힐링음악회 -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19일 저녁 7시부터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숲속 힐링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힐링음악회는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숲속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음악회에서는 경복궁타령, 도라지, 헝가리안 댄스, 넬라판타지, 캐러비언의 해적 등 민요․가곡․영화음악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게 된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은 현재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등 27실과 강당, 식당, 족구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 조성된 황톳길 코스는 흙을 밟으며 사색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한방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가문화와 체험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자료제공,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성주봉자연휴양림
농작물 병해충 지역 방제협의회 개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17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관련 유관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지역방제협의회가 열린다.
이번 지역방제 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 농작물의 작황과 병해충 발생동향, 예찰을 통한 병해충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병해충 관련 정보의 신속․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상호 협조체제 강화에 나선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재까지는 전․평년에 비해 거의 모든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율이 낮았으나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장마철과 태풍 등으로 인한 각종 병해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자료제공, 기술보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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