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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종합

[뉴스경북/종합] 경북도, 18일(금) 주요도정 및 생활뉴스

대구‧경북 상생발전에 서막 열다!

 

- 김관용 도지사 대구시 방문 대구경북 상생협력 적극 추진키로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7월 18일 대구시를 전격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7월 9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김관용 도지사를 취임인사 차 방문한 데 따른 답방형식으로 이뤄졌으며,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두 자치단체장이 상호방문한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앞으로 자주 만나 노력하자. 대구와 경북은 한 뿌리다. 문화와 정서가 같다. 시도민이 하나 된 힘으로 대구․경북의 발전은 물론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며 대구경북 상생협력에 뜻을 함께 했다.

 

대구․경북 상생발전 방안으로 남부권 신공항 유치 노력, 도청이전 후적지 개발, 세계 물포럼 개최, 시․도 공무원 교류협력 등 서로 경쟁할 것은 경쟁하고 협조할 것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경북도는 밝혔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3선에 성공한 김관용 도지사가 권영진시장에게 3선 자치단체장의 노하우도 자연스럽게 얘기했을 것으로 지역정가는 보고 있다.

 

김지사는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을 만나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에 시․도의회도 적극 동참 해주길 바라며 의회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대구시장을 방문한 다음 기자실에 들러“초복인 오늘 수박으로 더위를 식히라”면서 수박을 전달하고,“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해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1일에는 시도지사 후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은 하나다’라는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한뿌리 선언’을 한 바 있다.

 

올해는 경상도 개도 700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그간 지역‧계층간 보이지 않는 갈등과 반목을 화합과 상생으로 전환해 대구․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태초먹거리 저자 충남대 이계호 교수 초청 강연

 

- 제108회 새경북아카데미 개최 -

 

경상북도는 18일 오후 4시 도청 강당에서‘태초먹거리’저자인 이계호 충남대학교 교수를 초청 올바른 생활습관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제108회 새경북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계호 교수는 현대 암 발병의 원인은 먹거리, 생활습관, 환경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습관과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음식섭취, 여유있는 생활습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먹거리 안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상황으로 개인이 아닌 국민 모두가 인식을 전환해 지키고, 이것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가장 큰 역할이며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날 암으로 자녀를 잃은 후 다른 사람들에게 건강을 회복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태초먹거리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도민이 건강한 도정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직원들이 올바른 습관형성과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각자의 건강관리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인재양성과>

 

 

 

 

 

울릉도․독도에서 영호남 교류음악회 개최

 

- 경북 ․ 전남 도립국악단‘찾아가는 지역순회공연’공동 개최 -

 

경상북도는 18일 오후 2시 50분 독도선착장, 7시 30분 울릉도한마음회관에서 경북도립국악단과 전남도립국악단이 만나‘2014 영호남 교류음악회’를 개최했다.

 

영호남 교류 음악회는 이번 울릉도․독도 공연에 이어 봉화(7.22), 청송(7.24), 상주(7.26), 전남 무안(8.15), 장흥(9.16) 등 경북지역 5개지역(울릉도․독도, 영양, 봉화, 청송, 상주), 전남지역 5개지역(강진, 고흥, 구례, 장흥, 무안) 총 10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펼쳐질 계획이다.

 

‘2014 영호남 교류음악회’는 국토교통부 내륙권발전 연계협력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축제와 연계헤 시너지효과를 거양하고, 문화소외지역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양도의 문화교류 활대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적으로 문화적인 혜택이 적은 섬마을을 위한 음악회로 해금과 피아노, 전통무용, 민속음악, 사물놀이, 성악과 국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피아노(김서희)와 클라리넷(최민식), 테너(서수용)가 특별출연해‘울릉도판타지아’(작곡 조민경),‘홀로아리랑’등 우리의 땅 울릉도와 독도를 사랑하고 수호하는 마음을 담아냈으며 또한 전라도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판소리(김향순)와 남도민요(김향순, 선미숙)도 함께 선 보였다.

 

한편, 축제 연계 영호남 교류 음악회는 전남 나주, 장성(10월), 경북 영천(10월)에서 실시할 계획으로 지난 고령대가야체험 축제 현장에서 개최한 음악회를 포함해 총 4회 실시할 계획이다.

 

김남일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영․호남교류음악회는 양도의 만남과 조화를 통한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담았을 뿐만아니라 지역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획하여 특별히 문화소외지역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의를 두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문화예술과>

 

 

 

영호남교류음악회

 

 

때이른 폭염으로 벌떼 급증, 예방법은?

 

- 마른 장마탓에 개체수 증가, 피해자 속출 -

 

최근 폭염으로 119에 벌집제거 요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벌쏘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5월부터 6월까지 경북지역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470건으로 지난해 335건보다 40% 증가했다.

 

금년 상반기 출동횟수는 1,025건으로 하반기에 대부분 출동이 있는 것을 감안 할 때 상당히 일찍 벌떼들의 활동이 왕성해 졌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비가 내리지 않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벌써부터 벌의 개체수가 급증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추석 성묘 시기인 9월에 많이 발생하던 벌 쏘임 피해도 이례적으로 일찍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예천군 지보면에서 81세 남성이 벌에 쏘인 후 의식과 호흡․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병원으로 긴급이송 했으나 사망했고,

7월 14일에는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솔밭에서 작업 중이던 백모씨(63세)가 땅벌에 머리를 수십차례 쏘인 후 통증과 구토증세를 보여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전우현 경북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은 “폭염에 따른 벌들의 활동 증가로 피해가 속출하는 만큼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하면 119를 불러 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 벌떼 관련 피해예방을 위한 당부사항(경북소방본부)

 

◦ 외출시 화려한 색보다는 무채색 옷을 입고,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통상 벌은 냄새나는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벌떼를 만났을 경우, 옷이나 수건을 흔들거나, 뛰어 달아나지 말고,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하여 자세를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

 

벌에 쏘였을 경우, 손이나 핀셋으로 무리하게 벌침을 제거하기보다 신용카드 모서리를 이용해 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이 제거되면 상처부위를 반드시 비눗물로 세척해야한다. 이러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을 보이다가 혈압저하, 호흡곤란으로 이어져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자료제공, 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

 

*벌집제거 출동현황

 

구분

합계

2010

2011

2012

2013

2014

(상반기)

출동건수

30,082

5,488

6,159

11,561

8,035

1,025

 

 

 

경북선비아카데미 포럼 개최

 

- 교육생이 직접 주제선정 발표, 선비정신 이해 넘어 활용으로 -

 

경상북도는 18일 안동시에 소재한 한국국학진흥원에서‘경북선비아카데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안동, 구미, 영주, 상주, 경산, 영덕의 경북선비아카데미 전문과정 교육생 및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선비정신, 이해를 넘어서 활용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기조강연과 고전번역학회 회장 김언종 고려대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경북선비아카데미 리더과정 수료생들이 설총의 유학인식과 현실비판정신, 안향의 경학인식과 실천정신, 보백당 김계행의 청백정신, 정몽주의 사자성어를 통한 인성교육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전통유학사상 및 그 실천정신을 재조명했다.

 

전문연구자가 아닌 수료생이 주제를 선정 발표한다는 점에서 교육생의 선비정신에 대한 이해와 지식활용 뿐만아니라 3년째를 맞고 있는 경북선비아카데미의 교육 성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교육생의 주제발표 후에는 각 주제별 해당분야 전문 교수 및 연구자와 지정토론을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고려대 김언종 교수의 진행으로 90분에 걸쳐 발표자와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한 자유토론을 통해 선비정신의 현대적 의의와 활용방안 및 선비아카데미의 향후 발전방안을 고민했다.

 

한편,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도민의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 확립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경북선비 아카데미는 교양과정, 전문과정, 리더과정의 3개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해까지 7,500여명의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자료제공, 문화예술과>

 

 

 

 

2014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 개최

 

- 청소년들과의 소통으로 청소년 공감정책 개발 -

 

경상북도는 18일 경주청소년수련관원에서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주관으로 청소년지도자, 청소년시설․단체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2014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 토론회는 격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의 청소년들과 청소년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함으로써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정책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배규한 국민대 교수의‘정부의 청소년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분과와 청소년 분과의 주제발표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문가 분과에서는 한상철 대구한의대 교수를 비롯한 청소년 시설․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청소년 긍정적발달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청소년 분과에서는‘청소년 자치기구 활성화 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로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그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들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재남 다문화행복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청소년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다문화행복과>

 

 

 

2014년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열려

 

- 정보화 CEO 농업인의 노하우가 가슴에 와 닿아요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 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사)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2014년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보화농업인, 유관단체, 관계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ICT(정보통신기술)의 영농현장 활용 등 6개 경진 분야의 시상, 입상작품의 사례발표 및 전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블로그 포스팅 깜짝 경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농업인 정보화 경진은 전자상거래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ICT 영농현장 활용 등 6개 분야에 대해 작품을 사전에 접수한 후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작품 각 5점을 선정했다.

 

정보화 농업인은 인터넷, SNS 등 정보통신기구를 활용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농업인들을 말하며, 현재 경북에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고의 농특산물을 생산해 2, 3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부가가치를 증대하고, SNS를 통한 고객소통 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를 접목하는 감성농업으로 발전시켜 소비자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장희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ICT 농업인을 육성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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