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고령군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8월 14일 고령군청에서 고령축산물공판장 신축·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한 공판장 현대화와 지역 축산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국회의원, 고령군의원 · 도의원,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공판장 관계자, 대한한돈협회장, 지역 축산단체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고령축산물공판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고령축산물공판장은 지난 33년간 대구·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축산물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고령·성주·합천 등 풍부한 축산 생산기반과 대구 등 대규모 소비시장, 광역교통망을 갖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생산과 유통, 소비를 연결하는 주요 축산물 유통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함께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환경기준, 가축방역 등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 기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고령군과 농협경제지주가 고령의 입지적 강점과 지역 여건을
(뉴스경북) 군위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전기식)는 지난 14일 군위청소년허브센터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군의회 의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적 정의를 되새기며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기림의 날 추모식 (22년~25년) 영상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전기식 회장 기념사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 격려사 △군위군의회 이종은 부의장 격려사 △지역대표 위촉장 수여식 △행사 소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황미례 기획홍보분과위원장) △회고사 (군위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사공은자 위원장) △군위 평화의 소녀상 앞 추모식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전기식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오늘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2015년 경북 최초로 군위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데 앞장서 주신 사공은자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경북) 영주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영주시 드론산업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드론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주요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공군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드론산업의 국내·외 정책 동향과 영주시의 산업 여건을 공유하고,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온 드론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5월부터 국내외 드론산업 정책과 기술 발전 방향을 분석하고, 비상활주로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등 지역 기반 시설과 산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오는 11월까지 향후 5년간의 드론산업 육성 기본계획과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요 과업은 △국내외 정책 및 산업환경 분석 △영주시 드론산업 육성 방향과 활성화 방안 마련 △5개년 기본계획 및 연차별 추진계획 수립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재정비와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이다. &n
(뉴스경북) 영주시는 1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태세를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충무계획 소관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한 총괄 설명을 시작으로 16개 소관 부서의 충무계획과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임무와 사태별 조치사항을 살펴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시는 이번 연습에서 전시전환 절차를 비롯해 비상 상황에서의 행정 기능 유지, 주요 시설 방호, 주민 보호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최근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뉴스경북) 영천시는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6 베를린국제와인대회 (Berliner Wine Trophy)”에 세계 4,2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와이너리들이 금상과 은상을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오계리와이너리(대표 조성현)는 ‘아이스와인’으로 금상을 수상하며 매년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We와이너리(대표 박진환)는 ‘레드와인’으로 금상을 ‘아이스와인’으로 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향와이너리(대표 정동규)는 ‘화이트와인’,‘샤인아이스’,‘머루아이스’ 3개 품목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베를린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는 국제 와인 기구 ‘OIV’와 국제 양조자 연맹 ‘UIOE’의 승인 및 감독하에 개최되는 국제와인품평회이며, 1994년 최초 개최된 이래로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 중의 하나이다. 2018년 We 와이너리가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영천 와인 최초로 첫 수상을 한 이후 매년 베를린와인트로피에서 금상과 은상을 꾸준히 수상하며 세계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뉴스경북) 13일, 영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문내외 제2공원 물놀이장에서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여름특별프로그램 '여름아~ 반가워!!'를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영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함께했으며, 물총놀이와 물놀이장 체험, 조별 협동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물놀이 후에는 떡볶이와 수박 등을 함께 나누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간식데이’도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활동 구역별로 담당자를 배치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한편,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운동장로 92) 내에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주 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교과 학습 지원은 물론, 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경북)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현장이 관행적인 업무 처리에서 머물던 공직사회의 틀을 깨고, 현장 경험과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행정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영천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북면 조영흔 주무관이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15년간 현장 행정을 담당해 온 조 주무관은 업무 현장의 위험 요소와 불합리한 구조를 직접 개선해 특허 2건을 취득했다. 첫 번째 특허인 '차량부착식 공간자유형 다목적 작업대'는 1톤 트럭 전면에 로봇팔 장비를 장착해 위험도 높은 제초 및 정지 작업을 대행하는 기술이다. 위험 현장을 기계화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한 기술로, 영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계장비 분야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이어 9년간의 현장 실증을 거친 두 번째 특허 '염화칼슘 용액 제조 장치'는 겨울철 제설 효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최근 민간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영천시는 통상실시권 협약을 통해 선급금 2천만 원과 함께 연 매출액의 8%에 달하는 로열티 수익을 지속 확보하게 됐다. 공직자의 아이디어가 행정 효율화는 물론 지자체 재
(뉴스경북) 안병윤 예천군수는 14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신성장 거점 도약’을 위한 각종 사업에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안 군수는 먼저 국립의대 유치를 통해 경북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선 경북도의 노력과 결단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북도청신도시 완성을 위한 도청신도시 발전협의체 활성화 ▲K-푸드 클러스터 조성 ▲송평천 가족친화공원 조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8건의 주요 현안을 제시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도청신도시 발전협의체와 관련해서는 경북도를 중심으로 예천군, 안동시, 경상북도개발공사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동 현안의 추진력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또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경북도가 추진하는 K-푸드 산업 육성과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식품기업과 연구 기능을 집적해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송평천 가족친화공원, 청년농업인 육성·미래농업 기반 확충을 위한 지보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뉴스경북) 경산시가 최근 지속되는 강수량 부족과 폭염으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 가뭄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저수지 준설과 관정 설치·보수 공사를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긴급 가뭄 대책 회의에서는 현 가뭄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정부의 재난 대응 기조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조현일 시장은 회의를 통해 현장의 가뭄 피해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가장 시급한 조치로 저수지 퇴적토 제거를 위한 준설 시행을 우선순위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농업용수 적기 공급을 위하여 행정절차 이행과 저수지 준설 및 관정 설치 등 현장 작업을 병행 추진하여 가뭄 대책을 신속히 추진키로 확정했다. 이번 저수지 준설은 저수지의 저수 용량을 근본적으로 확대하여, 향후 영농기 및 가뭄 장기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관정 설치·보수 및 용수관로 설치는 저수지의 보조수원으로의 수량 확보를 위해서 조속한 사업 시행이 필요한 사업이다.
(뉴스경북)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2일부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미취학 아동 4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언어능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언어능력 향상 프로그램 ‘꿈자람 언어놀이터’를 운영했다. ‘꿈자람 언어놀이터’는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글과 언어를 접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책읽기 활동과 한글 활동 등을 통해 아동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문장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어휘력과 문장 구성 능력, 의사표현 능력 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언어능력은 아동의 학습뿐만 아니라 또래관계 형성과 자기표현, 정서적 성장에도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꿈자람 언어놀이터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