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밤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봉화군 시가지를 지나는 1급수 내성천과 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봉화은어축제가 열려 행사 당일부터 장관을 이루고있다.
봉화은어축제는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축제로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개막식과 함께 오후 8시부터 펼쳐지는 축하무대는 B2B, 와썹, 빅플로, 빌리언, 현숙, 배일호, 한혜진, 신유, 우연이, 금잔디, 박주희, 윤태규, 김양, 지원이, 신동, 박세빈 등이 출연한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에 맞춰 KBS전국노래자랑도 봉화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봉화를 다시 찾은 KBS전국노래자랑은 7월27일 오후 1시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린 후 오는 29일 11시 봉화읍 내성천 잔디구장(게이트볼장 옆)에서 녹화예정이다.
축제는 26일에서 다음달 2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26일 개막식과 함께 이어진 행사 모습을 봉화군에서 전해 주었다<자료제공, 봉화군. 축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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