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주니어야구단(단장 경산시장)이 지난 8. 16(토) ~ 17(일) 영남대학교에서 개최된『제5회 양준혁 청소년야구 드림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은 전국 33개팀이 참가한 본 대회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연이어 승리하며 5승을 거둔 후 결승에 진출하여 경기도 광주페퍼스야구단을 상대로 16대15로 승리하여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한 권현우 선수가 대회 MVP, 이상준 선수가 최우수투수상 박주현선수가 최우수타격상 등 경산시주니어야구단 선수들이 개인수상을 휩쓸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경산시주니어야구단은 2012년 12월에 창단되어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여 경산시 야구발전 및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자료제공, 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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