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뉴스경북=임성철 기자]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은 지난 21일(토)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지방자치의회 의정활동부문 최고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형민 의장은 기초의회 5선 의원으로 제3대 후반기 의장에 이어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지내며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의회 의정활동부문으로 수상한 김형민 의장은 “영광스러운 수상에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군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영양군민 여러분들과 동료의원, 그리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 붙였다.

한편 김형민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의정봉사대상 수상자로도 선정되어 2019년 한해를 영광스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사진.자료제공/의회사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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