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공무원, 독도의 날 퍼포먼스 실시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사랑 티셔츠입기 운동에 동참-

김천시청(시장 박보생)은 지난 24일 ‘독도의 날(10. 25)’을 맞이하여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는 독도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날 퍼포먼스에서는 김천시청 공무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는, 우리 땅!’ 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실시되었다.

김천시청은 해마다 독도의 날에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독도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김천시청은 이와 함께 전직원 1/2이상 ‘독도사랑 티셔츠입고 일하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독도의 날에 대한 의미를 더하였다. 김천시 공무원들은 독도의 날이 고종황제가 칙령으로 독도의 주권을 선포한 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독도사랑의 의미를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시 관계자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동시에 경상북도의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경북도민에게는 그 의미가 한층 더 깊다. 또한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리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이 논란의 여지가 생기지 않는 퍼포먼스를 매년 실시하여 역사왜곡과 영토분쟁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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