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장윤경 기자=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8 ~ 9일 이틀 동안 정하동 운동장길 가로수(메타세콰이어) 도로변에서 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협의체는 이번 가로수길(메타세콰이어) 주변 정비 사업에 참여하여 동민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기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위원들 스스로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예현 강남동장은 “동 사업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시간을 내어 사업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협의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