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그린스타트 운동과 녹색생활 실천 평가에서 지난 2011년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영주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를 중심으로 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 기관․단체들과 함께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하여 온실가스 줄이기와 녹색생활 실천 전파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리는 평가보고회 때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Me, First(내가 먼저)운동"을 비롯한 「찾아가는 기후변화 녹색실천 교육」「온실가스 방문 진단」「청소년 환경현장 체험 교육」「그린리더초급과정」「선비고을 알뜰 나눔장터」「축제장 그린리더 녹색실천 홍보 활동」「저탄소명절보내기」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하고 녹색생활 실천 전파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동규 영주시 녹색환경과장은 “영주아젠다21위원회와 유관기관의 협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얻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녹색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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