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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종합

[뉴스경북/종합] 경북도, SMART 두레 공동체 사업단 현판식 가져

- 농촌지역 일손부족해소와 도시지역 일자리창출 등 도‧농 상생 발전 -

- 정부 3.0 선도과제 선정, 소통과 협업의 모델로 -

 

경상북도는 18일 오전 경상북도 Smart 두레 공동체 사업단 사무실에서 도 일자리창출단장, 경산‧영천‧청도 등 3개 시군과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Smart 두레 공동체 사업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판식과 함께 그 간 사업추진에 대한 경과보고와 사업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Smart 두레 공동체 사업은 고령화, 도시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해 농촌 지역의 만성적인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도시지역의 취업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道에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 맞춤형일자리 창출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고용관련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도‧농 순환생명공동체(주관기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농 복합 형태의 단일생활권인 경산‧영천‧청도 등 3개 시군을 대상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귀농을 꿈꾸거나, 농사일에 관심이 있는 신청자를 접수받아 일정한 교육을 거쳐, 농촌의 일손부족 농가에 연계‧지원해 도시와 농촌의 일자리미스매치 해소를 지원한다.

 

참여자에게는 정기적 파견을 통해 수익 창출과 농촌기술 습득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농가에는 안정적 인력확보를 통한 만성적인 일손부족 현상을 극복 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관계망 형성으로 새로운 공동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적극적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12개 사업 4,683백만원(국비 3,849, 도비 834) 투입해 고용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이병환 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Smart 두레 공동체 사업은 도시와 농촌이 상호 교류를 통해 도‧농 순환 이라는 비전하에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뜻 깊으며, 이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올해 시범 실시하는 3개 시군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타 시군으로의 확산을 적극 유도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역의 고용활성화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마트두레사업단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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