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녹색공간 조성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여 신망애육원에 사회적 약자층의 사회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녹색이 풍요로운 쉼터를 조성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녹색공간 조성사업은 건물 주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큰키나무와 꽃나무 등 다양한 수목 식재,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방문객의 건강 증진 및 생활여가문화 공간으로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이달 초 완공되었다.
또한 문경시(산림녹지과)는 2009년 마성면 문경어르신마을 녹색공간 조성, 2010년~2011년 영신숲 전통 소나무숲 복원, 2012년 마성면 봄마을 녹색공간 조성 등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13억원을 확보하여 산림청 등 관련 기관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앞으로도 지역민의 녹색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시, 녹색사업단의 녹색공간 조성사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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