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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영천다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으로 행복 영천을 만드는데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영천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자원봉사 누적시간 4,000시간 이상 은 5명, 3,000시간 이상은 3명, 2,000시간 이상은 17명, 1,000시간 이상은 116명으로 총 141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및 뱃지를 수여받은 자원봉사자를 제외한 51명이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부터 일반배지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영천시에서 가장 많은 시간 자원봉사활동을 해온 신귀연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왔던 봉사활동으로 이렇게 인증서와 배지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계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완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지역 사회에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자원봉사로 행복한 영천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자료제공,새마을봉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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