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대구시] 대구시, 27일(금) 주요시정 및 생활뉴스

대구시,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조사 행정서비스 부문 1위

-7대 광역시 행정서비스 조사결과, 84.5점으로 대구시 최고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4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이며,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이번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7대 광역시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이용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및 온라인 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심미 등 8가지 부문의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전국 광역시 중 대구시 1위, 서울시 2위, 광주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 7대 광역시 행정서비스 조사결과

- 대구 84.5점(1위), 서울82.2점(2위), 광주 79.8점(3위), 울산 79.5점(4위), 대전 78.6점(5위), 부산 78.0점(6위), 인천72.0점(7위)

- 대구 항목별 점수 : 84.5점(본원적 서비스 75.5, 공공성 85.3, 적극성 84.4, 신뢰성 84.1, 적절성 80.8, 접근성 83.2, 편리성 84.2, 쾌적․심미 75.7)

대구시는 전국 최고의 ‘미소친절 수도’로 만든다는 목표로 고객만족 행정 구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도시 이미지 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소친절 대구 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선정은 김범일 대구시장이 시정업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전국 최고의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대구시가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공직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친절이 기본이 되어야 글로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구가 최고의 미소친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시민봉사과>

쉬메릭(CHIMERIC)’ 월드베스트 브랜드로!

-``소비자 평가단 제도 도입, 2014 쉬메릭 제품 100개 최종 선정 -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 육성사업이 2014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기존 ‘기업’ 중심에서 탈피하여 ‘제품’ 중심으로 모집하여 소비자 평가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100개제품(17개업체)을 선정하였으며, 엄격한 제품 관리 및 개발 등을 통한 품질 향상으로 ’세계 속의 쉬메릭, 월드 베스트 브랜드‘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다.

쉬메릭은 대구를 대표하는 공동 브랜드로 ’96년부터 작년까지는 대구상공회의소가 사업 주관을 담당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정용빈)를 새로운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여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진행된 마케팅, 홍보 중심의 지원 사업에 더하여 디자인개발 및 BI(Brand Identity) 관리 등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전략으로 쉬메릭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쉬메릭 브랜드의 슬로건을 ‘대구가 만든 월드 베스트 품질 쉬메릭’으로 설정하고 모집대상을 기존의 ‘기업’에서 ‘제품’ 중심으로 바꾸었다.

- 이는 선정된 기업의 모든 제품에 쉬메릭 브랜드를 부착하여 제품의 품질관리가 어려웠던 과거와는 달리 해당 제품만을 제한적으로 선정해 품질관리를 원활하게 하고, 쉬메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또한, ‘한국능률협회’를 통해 소비자 평가단을 구성하여 객관성을 갖추었다. 소비자 평가단은 이후에도 신제품 평가, 필드테스트와 같은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검증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품질이 떨어진 제품에 대해서는 중간 탈락 제도를 도입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 대해서는 수시로 선정하여, 고급스러움, 세련미, 우수한 품질로 쉬메릭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다.

엄정한 심사 속에 최종 선정된 100개제품(17개 사)에 대해서는 선정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 품질향상을 위해 멘토단을 구성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며, 선정기업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선정제품 전시회, 선진제품 비교 품평회 등을 통해 글로벌 쉬메릭 브랜드에 부합하는 전략상품 개발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기존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품질 향상으로 보다 활발하게 운영되는 쉬메릭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 쉬메릭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긍정적인 기대감과 의지를 표했다.<자료제공, 섬유패션과>

대구시‘지역자활센터’전국 평가에서 빛났다

- 최우수 3개 기관, 우수 1개 기관 선정 -

대구시의 9개 지역자활센터 중 4개 기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3년 지역자활센터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최우수기관(북구, 수성구, 달성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서구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 평가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시‧군‧구에 설치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역량을 제고하고, 자활근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상위 10% 이내 25개 기관을 최우수, 상위 10~30%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전국 평균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이 대구에서만 총 9개 기간 중 3개 기관이 선정되어 앞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자활 성공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지역자활센터의 우수한 평가 결과는 지역자활센터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결과”이며 “앞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주민들의 탈빈곤을 적극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복지정책관>

대구시, 공원 등 4곳‘야생 진드기’실태조사

- 대구 시민의 주요 야외 활동지인 두류공원 등 4개 지역 대상 -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시민의 주요 야외 활동지에 대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의한 국내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SFTS 바이러스 확인검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편,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대구시민의 주요 야외 활동지인 대구스타디움 주변, 신천 산책로, 대구수목원, 두류 공원에 대해 SFTS를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 야생진드기를 채집·분류하고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시 보건정책과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주변 생태계를 고려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 발견지역에는 출입제한 안내를 표시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종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진드기로 인한 시민불안 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등산이나 특히 야외 활동 시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라며 “SFTS가 신종 감염병으로 백신은 없지만, 증상에 따라 치료가 가능하고 진드기에 물린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니 불안해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자료제공, 보건환경연구원 역학조사과>

제34회 대구광역시‘문화상 후보자’를 찾습니다!

- 지역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인사 발굴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지역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34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7월 31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지역문화 진흥),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 부문이며, 공고일(6월30일) 현재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사망한 자로서 과거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 자, 타 시․도 및 해외 거주자라도 대구시 문화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서 각 분야별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게 된다.

그간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대구시에 2년 이상 거주하는 자로 제한해 왔으나, 「대구광역시 각종 포상 운영조례」(문화상 부문) 개정을 통하여 대구시의 명예를 선양하거나 지역 문화발전에 특별히 공헌한 타 시·도 거주자 및 해외 거주자까지 수상 범위를 확대하여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후보자 신청은 각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하여 7월 31일까지 대구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 후 9월까지 각 부문별 전문지식과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분야별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증빙자료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시 문화예술과(053-803-3734)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문화예술과>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교류의 장(場) 대구로 온다

- 7월부터 시작되는 하계방학 맞아, 1,300여 명 대구 방문 예정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외국 청소년과 대구지역 청소년 간의 다양한 문화교류 및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외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이 대구에 대한 좋은 여행 추억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대부분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관광코스는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집중된 관광코스를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및 대구 관광지를 연계하는 상품 전략을 제시하여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을 대구 방문으로 유도하고, 지역 체재 일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2011년부터 지금까지 대구를 다녀간 중국 수학여행단은 총 9,200여 명에 이른다. 이것은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상품 기획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마케팅과 중국 현지 학교의 교장, 담당 교사들을 대구로 수차례 초청하여 사전 답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결과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은 총 1,300여 명이며, 중국 초․중학교에서 대구를 방문하여, 덕원중, 두산초, 영선초 등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행사를 진행한다. 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병암서원, 동성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2박 3일간 대구에 머무르면서 대구의 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대구시 서상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는 동계방학에도 더 많은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이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관계자 초청, 팸투어와 대구 관광 홍보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대구가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의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관광문화재과>

대구시,‘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위원 공개 모집

- 6. 30.(월) ~ 7. 14.(월), 11명 공개 모집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마을공동체만들기 정책과 사업을 심의하고 발전방향을 자문하기 위해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위원을 6월 30일부터 7월 14까지 공개 모집한다.

‘마을공동체만들기위원회’ 위원은 총 20명으로, 민간 위촉직 위원 11명, 시의원 2명, 사업추진부서 담당국장 등 7명의 당연직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문화·복지·주거·환경·교육 분야 등에서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마을활동가,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주민대표 등 11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마을공동체만들기사업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시범사업의 선정·평가,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의 지원과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선정방법은 공모 신청자에 대하여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위원회 위원 구성은 민간의 시정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위원의 비율을 50% 이상으로 하였고,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위원을 우선적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응모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대구시 자치행정과(☎803-2801)로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전자우편(bomihjy@korea.kr)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 황종길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위원들이 위촉되어 대구시의 마을공동체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마을공동체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자치행정과>

대구시‘물류정책위원회’위원 공개 모집

- 물류, 유통, 도시계획, 방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명 모집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지역의 물류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및 총괄 조정하는 기구인 물류정책위원회의 위원을 7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15명으로 구성될 「물류정책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10여 명을 대구·경북지역의 대학(교), 관련 단체(협회) 및 연구기관 등에 소속돼 있거나,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대구시의 물류정책 심의와 관련 되는 물류·유통·도시계획·방재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7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물류정책위원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운영하는「물류정책위원회」는 대구시 물류정책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 및 총괄 조정하게 되며, 특히 금년에는「물류정책기본법」에 따라 지역물류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10년 단위의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는 ‘지역물류기본계획’을 총괄 조정 및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금번에 구성하는 위원회는 직능별·전문 분야별 관련 분야에 경험과 활동이 많은 인사를 균형 있게 선정하여 위촉하고, 여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여성위원 우선 위촉, 위원회 3개 이상 가입배제 등을 방침으로 지원자에 대한 전문지식, 결격사항 등에 대한 확인을 거쳐 자체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해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공개모집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자격증 사본, 재직증명서) 등이며, 지원 양식은 시 홈페이지 알림정보(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자료제공, 교통관리과>

소방공무원 심신건강관리 내실화 특별강좌 개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시간 가져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7일(금) 오전 10시경 소방안전본부 5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의료원 직업환경의학과 사공준 과장을 초청하여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장애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특별강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소방공무원이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뒤 나타나는 임상 양상을 초기에 적절히 대처하고 극복하여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업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대한 위기개입 방법 △소방공무원 심신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에 관한 올바른 개념 이해 등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오대희 본부장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방대원들의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충격적인 사고 현장에 노출된 대원들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소방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