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고령군수배 및
제12회 연맹장배 배드민턴대회 개최
제11회 고령군수배 및 제12회 연맹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9일 주산체육관 외 2개소에서 지역 내 동호인 및 초청 클럽팀 등 450팀 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고령군배드민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대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으로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부로 A, B, C, 초급, 초심의 등급제 분류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회사에서 “배드민턴은 가족의 화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고 어디서든 간편히 즐길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규칙적으로 하기 좋은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앞으로도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문화새마을체육과>
서울시립대 대학생 고령운수에서 농활“구슬땀”
서울시립대학교 70명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4박 5일)까지 운수면2개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남성진(서울시립대 사회공헌분야) 학생대표는 ″농촌에 인력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참된 노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 주작업 내용은 마을내 환경 정비, 친환경단지 잡초제거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운수면장(류시형)은 2년전 방문에 이어 청정지역인 운수면을 다시 찾아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 기회를 통하여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 등 현실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자료제공, 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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