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제47회 경상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가 5일~7일까지 도내 11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과 경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ㆍ상주시체육회ㆍ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ㆍ중ㆍ고 태권도 선수들이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7일(월)에는 남고부와 남대부가 참가하는 '95회 전국체전 2차 평가대회'가 동시 개최된다.

 성문숙 경북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훈련을 통해 땀흘린 노력의 결실이 성취될 수 있도록 모든 기량을 발휘해 달라"면서 "태권도인의서의 긍지를 확인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상주시>

제47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제95회 전국체전 2차 평가대회가 열리고 있는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선수, 감독 선서와 상주시장 인사, 선수경기, 대회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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