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대가야시장, 전통시장 제2기 상인대학 입학식
고령군(군수 곽용환) 고령대가야시장(상인회장 김종호)은 7월 4일 오후 7시 대가야국악당 연수실에서 전통시장 제2기 상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매 4,9일 장날 2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의식혁신 및 조직활성화’와 상인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교육을 받는다.
입학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대구경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경숙 지역본부장 등 내빈과 상인회 교육생 40명 참석계획인 이날 입학식은 차별화된 고객응대와 양질의 서비스 향상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 역량강화와 경영마인드를 갖춘 혁신 상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고령대가야시장은 지난 2012년에도 50명이 상인대학을 신청하여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맞춤형 특강 3회 등 2012년 2월 20일자 시장 및 상인회 등록 이후 교육에 대한 열의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해말 경상북도 전통시장 살리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6월 29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제2기 상인대학 최동규 책임교수는 교육내용이 유통환경의 변화, 상인정신과 의식혁신,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상인조직 활성화, 판매기법과 고객관리, 점포경영, 상품개발과 관리 등을 중점 교육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자료제공, 경제교통과>
-7월은 주택․ 건축물분 재산세 납부해야 -
고령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0억 8,400만원 부과
- 전년 대비 15% 증가 -
주택이나 건축물을 소유한 자는 7월말까지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10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 20억 8,400만원을 부과하고 7월 31일까지 금융기관에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이나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주택분 재산세가 1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 1/2씩 나누어 부과하며, 1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모두 부과하고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하게 된다. 어! 낙동강 제방에 대가야시대 유물이 있네 - 강정고령보 주변 제방에 대가야시대 문화공원이 조성되어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대구권개발제한구역인 다산면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문화사업, 경관사업 등에 응모하여 현재까지 4건(건당5억)이 선정되어 국비 약 18억원의 예산을 확보 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상반기까지
고령군 계약원가 심사로 29억원 예산절감의 효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11년 상반기부터 계약원가 심사 실시로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사전에 검토 심사해 각종 예산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예산절감을 통해 효율성 있는 예산집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기존의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하고, 적극적인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기법을 사전 심사제도 업무에 적용해 예산 절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상반기까지 사업 발주부서 설계금액의 사전 심사 제도를 추진해 계약원가심사분야에서는 경상북도 심사대상(종합공사 5억, 전문공사 3억, 용역 1억이상)을 제외한 군 자체 심사대상 전체 185건에 사업비 458억원의 6.3%인 29억원을 절감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향후 계약원가심사를 적극 추진해 예산의 낭비요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로 절감된 재원은 동일사업의 연속 추진 및 주민 민원사업에 재투자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 기획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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