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212개 어린이집 원생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자연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경산=뉴스경북/권성현 기자]

경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회장 임인태)으로 27일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원생들은 깨끗한 가을 날씨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배경으로 그림 솜씨를 맘껏 펼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국화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어 어린이들이 꽃과 함께 도화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으며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

'어린이 자연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역사의 소중함과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함으로서 밝고 건강한 심성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이날 그린 그림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중에 별도의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자료제공/보육지원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