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성주군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생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06~2007년 출생자로, 2025년 포인트 사용자 및 2026년 발급 후 7월 31일까지 전액 미사용하여 지원금이 회수된 사람은 추가 발급 신청이 불가하다. 추가 발급 신청 기간은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발급받은 지원금의 사용 기간은 발급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협력 예매처는 분야별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연·전시 분야는 티켓링크, 멜론티켓, nol티켓, YES24 티켓이며, 영화 분야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도서 분야는 서점ON, YES24 도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을 통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년들이 보다 풍성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경북)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6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1층 작은미술관에서 2026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의 두 번째 전시인 지역작가 협업전 '우승우의 수묵청송, 채색청송'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송을 펼치다, 작은미술관’을 주제로 추진되는 전시사업의 두 번째 전시로, 지역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승우 작가와 협업해 청송의 자연과 삶을 동시대 한국화의 조형 언어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작은미술관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 전시, 지역작가 협업전, 외부 작가와의 콜라보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비롯한 외부 우수 작품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과 예술가, 주민을 연결하고 다양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인 우승우 작가의 청송의 사과나무와 자연 풍경을 소재로 한 〈수묵청송〉과 〈채색청송〉연작을 선보인다. 작가는 청송의 자연과 계절, 지역민의 노동과 시간이 쌓인 사과나무의
(뉴스경북) 경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화랑마을에서 ‘2026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여름 연주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단원 64명과 지도자 13명이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단원 간 화합과 협동심을 다졌다. 특히 오는 9월 19일 열리는 경주–대구–말레이시아 청소년 국제교류 연합공연을 앞두고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 훈련에 중점을 뒀다. 단원들은 개인 연습과 파트별 훈련, 합주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는 한편 국제교류 연합공연에서 선보일 주요 연주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호흡을 맞췄다. 반복적인 합주를 통해 서로의 소리를 듣고 조율하는 앙상블 능력을 높이고 무대에 대한 자신감도 키웠다. 캠프 기간에는 지휘자의 '음악여행' 특강과 보헤미안앙상블 미니콘서트도 마련돼 단원들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가 단원들의 연주 역량과 협동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뉴스경북) 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를 밝힌 기록을 정자의 부속채인 주일재(主一齋) 상량문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는 조선 중기 학자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 1577∼1650) 선생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건립한 정자 경정(敬亭)에 딸린 정원 시설이다. 1608년부터 연당에 별서(別墅)를 짓고 고향인 예천에서 왕래하던 석문 선생은 병자호란(丙子胡亂)을 피해서 연당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별서 옆에 경정을 지은 뒤 ‘영양 서석지’를 조성했다. 그동안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포털 등에는‘1613년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구체적인 조성 연대를 입증할 명확한 문서 자료는 없는 상태였다. 이번 발견은 영양군이 의뢰한 '‘영양 서석지’ 세계유산 가치 발굴 기초연구 용역' 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조사팀은 경정의 자양재(紫陽齋)에 주일재 상량문 3점이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했고, 이영재 학예연구사가 이를 면밀히 분석했다. 해당 상량문은 1919
(뉴스경북) 김천시는 지난 7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회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은 전통공예, 전통미술 분야의 보존 및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지부장 도재모)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전으로, 올해는 전통공예 10개, 전통미술 5개 등 총 15개 분야에서 354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 박근혜 김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해 김천 전통공예미술대전에서는 △대상에 이미나 작가의 〈음수사원〉, △최우수상에 이지순 작가의 〈봉황을 품다〉, △특별상에 조희동 작가의 〈정〉, △우수상에 이왕섭 작가의 〈마리오네트인형〉, 정혜옥 작가의 〈소나무〉, 조은진 작가의 〈백의관음도〉, 보명스님의 〈양유관음〉, 정필순 작가의 〈커플봉황도〉, 김영선 작가의 〈규방책거리〉, 정영미 작가의 〈책가도 가리개〉, 송명희 작가의 〈옥당부귀도〉, 강기환 작가의 〈코끼리가족〉이 선정됐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훌륭한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뉴스경북) 구미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 관광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6차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구미 관광을 주제로 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관광명소와 축제, 관광캐릭터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높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구미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구미라면축제, 관광캐릭터 ‘낭만토미'와 라면축제캐릭터‘부기&누디', 구미 관광명소 등을 활용한 기념품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구미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개인 또는 단체(법인)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미시청 낭만관광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8월 10일부터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에는 구미관광안내센터 입점, 주요 행사장 전시 및 판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11월 개최 예정인 구미라면축제에 맞춰 선정 기념품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마련해 축제 방문객에게 구미만의 특색
(뉴스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8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특별전시 ‘Magnum Between Pages 1943–2026’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사진가 협동조합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대표 포토북과 책에 수록된 작품을 함께 소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뮤지엄한미가 공동 주관하고, 뮤지엄한미와 매그넘 포토스가 공동 기획했다. 1947년 창립된 매그넘 포토스는 세계 곳곳의 역사적 순간과 일상을 기록하며 현대사진의 흐름을 이끌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파리․런던․뉴욕의 매그넘 포토스 사무소가 보유한 포토북 자료 가운데 엄선한 90여 권과 오리지널 사진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인다. 포토북 제작 과정에서 활용된 더미북(Dummy Book)과 플랜 시트(Plan Sheet), 원본 프린트 등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도 함께 전시한다. 포토북을 직접 열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사진가의 주제의식이 이미지 배열과 편집, 디자인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매그넘 포토스가 구축해 온 시각적 서사와
(뉴스경북) 안동시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도산면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 ‘내 친구 토째비와 함께 하는 여름 나들이’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산면에 전해 내려오는 ‘토째비 건들바위’ 설화에서 착안한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역 설화와 선성현문화단지의 자연․문화 자원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자연을 사랑하는 토째비 4형제가 선성현문화단지 곳곳에 자신들만의 놀이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토째비가 준비한 미션과 체험에 참여하고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어린이 물놀이장과 천렵 체험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는 ▲토째비 4색 미션 ▲타로 체험 ▲플리마켓 ▲부채․가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이야기 할머니와 버블쇼, 탈놀이단, 풍선 공연, ‘놀째비 한마당’ 등 가족 공연을 선보인다. 14일과 15일 오후 8시 30분에는 어린이를 위한 ED
(뉴스경북)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칠곡 작은영화관(호이영화관)에서 여름방학 맞이 ‘웃음ON! 시네마데이’를 운영해 관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다온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아이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들과 위원들은 함께 개봉작 ‘미니언즈&몬스터즈’를 관람했다. 상영 시간 동안 유쾌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관객석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웃음이 터져 나왔으며, 팝콘과 콜라를 즐기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위원들이 아이들의 알찬 방학을 응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 꾸러미와 햄버거를 전달해 따뜻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영화도 보고, 선물까지 받아서 정말 신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경희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
(뉴스경북)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칠곡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북캉스’가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김명신)는 8월 16일까지 석적읍 반계리 송정자연휴양림 북카페 ‘초록책방’에서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소설과 교양서, 어린이 도서 등 700여 권을 비치해 휴양림을 찾은 캠핑객과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회원과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참여해 도서 대출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의 피서지 독서문화 활동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12년에도 송정자연휴양림에서‘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 과거 야외 데크에 천막을 설치해 운영했지만 3년 전부터 휴양림 내 북카페‘초록책방’을 활용하고 있다. 운영 기간에는‘알뜰도서교환시장’도 연다. 주민과 피서객들이 읽은 책을 가져오면 새로운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칠곡경찰서 유치장에 작은문고를 설치하고,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어린이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